[장진리기자] 이승기와 윤아가 2014년 연예계 1호 커플이 됐다.
이승기와 윤아는 1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며 "다만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아직 어리고 서로에게 막 호감을 가지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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