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소녀시대 윤아 측이 이승기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와 윤아는 1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와 윤아는 빡빡한 일정을 쪼개 서로의 집 앞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20대 연인처럼 평범하고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윤아는 현재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만남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로써 이승기와 윤아는 2014년 새해를 밝힌 연예계 1호 커플이 됐다. 특히 이승기는 데뷔 후 줄곧 윤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현실로 이뤄진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며, 윤아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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