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유재석이 소년공화국 지원군으로 나섰다.
유재석은 14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 깜짝 등장해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소년공화국이 21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고 알리며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직접 응원했다. 뮤직뱅크에 좀처럼 출연할 일이 없는 유재석의 깜짝 등장으로 '국민 MC' 유재석이 지원군으로 나선 소년공화국의 컴백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소년공화국은 '판타지 3부작' 프로젝트로 컴백한다. 컴백을 앞둔 소년공화국은 2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음원이 공개되기 전 16일 팬카페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는 독특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여기에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로 떠오른 고태용 디자이너 등 최고의 스태프들을 영입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팬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상반기 동안 소년공화국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20일 '판타지 3부작'의 첫 번째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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