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아역배우 갈소원(8)이 YG엔터테인먼트의 품으로 들어갔다.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의 어린 예승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은 첫 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갈소원 양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갈소원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돈의 맛'과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메디컬 탑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유인나, 구혜선 등에 이어 최근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등 배우들을 대거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를 확장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