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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치열한 톱8 티켓 싸움…전현무 첫 등장


톱10의 경쟁 무대 흥미진진

[정명화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가 TOP8의 티켓을 향한 참가자 10명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2일 오후 방송될 15회에서는 TOP8 티켓을 놓고 권진아-'Almeng(최린-이해용)'-샘김-한희준-버나드 박-'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장한나-'썸띵(정세운-김아현)'-남영주-배민아 등 TOP10들의 치열한 싸움이 그려질 예정이다.

'TOP8 결정전'은 현장 조 추첨을 통해 A조-B조, 다섯 팀씩 나뉜 두 조로 경연을 벌인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각 조에 속한 다섯 팀의 무대를 지켜본 후, 조당 세 명의 합격자를 선출할 수 있다. 이어 A조, B조에서 TOP8으로 선정되지 못한 네 팀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비밀투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지 못한 두 팀이 최종 탈락하게 된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내레이션으로 등장했던 MC 전현무가 TOP10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참가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상상 이상"이라며 완성도 높은 진행으로 서바이벌 오디션의 긴장과 재미를 배가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일 방송될 'K팝스타 3'는 코러스, 밴드, 브라스밴드(brass band)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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