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4, 올댓스포츠)도 세월호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원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연아는 국내 소년소녀가장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때도 성금을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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