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공원에서 무아지경 물놀이를 즐겼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 찬 슈퍼맨 적응기도 시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방송을 앞두고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애교가 폭발했다.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껌 딱지 마냥 붙어서 방실방실 웃고 할아버지 얼굴을 쓰담 쓰담하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하며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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