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jTBC '살림의 신2’'MC로 발탁됐다.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리빙 랭킹 쇼 JTBC '살림의 신2'는 14일 오후 6시50분 첫 방송된다. '살림의 신2’'는 MC 박지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살림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연기만큼 살림도 고수인 중견 배우 오미연, 요리사 자격증부터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섭렵한 엘리트 주부 이지연 전 아나운서, 통통 튀는 살림 아이디어로 무장한 살림 6년차 개그우먼 김효진, 그리고 라이프 트렌드 전문 강승민 기자가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MC를 맡은 박지윤은 "살림 솜씨가 가족의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업 주부에게도 워킹맘에게도 살림은 빼놓을 수 없는 삶의 큰 부분"이라며 "5년차 짧은 주부 경력이지만 솔직한 경험담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살림의 신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살림의 신2'는 매 회 살림과 관련된 아이템을 중심으로 주부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가며, 주부들의 최대 궁금증을 랭킹으로 풀어간다.
1회 '그릇' 편에서는 살림의 핫 트렌드를 짚어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송정림 에디터, '살림도 과학이다!'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최은정 교수, 그리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효도밥상을 책임질 훈남 셰프 토니오가 함께 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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