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수영 스타 박태환과 브레이브걸스 예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태환과 브레이브걸스 예진은 16일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글이 확산되며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박태환이 "나만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라고 공개한 사진과 브레이브 걸스 예진이 SNS를 통해 "내가 만든 스파게티"라고 공개한 사진이 일치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걸스 예진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브레이브걸스가 활동 기간이 아닌 휴가 중이라 쉽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예진은 2008년 미스코리아 시애틀 진 출신으로 늘씬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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