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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 합류 "전력 보강차원"


이달 말 브라질에서 친선경기 펼쳐

[김양수기자] 배우 조한선이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에 합류한다.

연예계 데뷔 전 축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조한선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에서 그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조한선은 이달 말 브라질에도 동행하며 브라질 팀과 친선경기에도 합류한다.

20일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조이뉴스24에 "조한선은 강호동, 윤두준, 이정, 서지석, 이규혁, 민호, 김흥국과 함께 이달 말 브라질로 떠난다. 프로 골키퍼 출신으로 전력 보강 차원에서 조한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예체능' 팀은 1차로 오는 27일부터 6월4일까지 브라질 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브라질 행에 나선다. 6월 브라질행 2차에는 축구 해설을 맡은 이영표, 조우종 아나운서를 비롯해 서너명의 멤버들이 함께 한다.

한편, 20일 밤 11시20분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팀과 축구광 친구들의 축구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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