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떠오르는 신예 윤소희(21)가 tvN '연애말고 결혼'에 합류한다.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현재 방송중인 '갑동이'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소희는 극중 명품매장 직원인 여주인공의 직장 동료로 분한다. 현실적이면서도 여우같은 인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013년 KBS 드라마 '칼과 꽃'으로 데뷔한 윤소희는 이후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JTBC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빅맨'에서 활약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