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손예진이 무한도전의 브라질 월드컵 응원 프로젝트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무한도전'의 브라질 월드컵 응원 프로젝트에 합류, 4일 첫 촬영을 갖는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무한도전'팀과 첫 미팅을 갖고 응원팀 활동을 위한 촬영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뒤늦게 합류한 만큼 브라질 현지 응원활동과 관련해서는 제작진측과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내에서 치뤄지는 한국대표들의 경기를 모두 경기장에서 관람 할만큼 열혈 축구팬이다. 무엇보다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 보는 팬이기도 한 손예진은 '무한도전'에서 진행하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 프로젝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손예진은 소속사를 통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앞서 발탁된 정일우와 아이돌 그룹 B1A4 바로 등이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촬영을 위해 곧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