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스데이가 7월 컴백을 확정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스페셜 여름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오는 7월 9일 이단옆차기와 손잡은 스페셜 여름송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지난 2010년 데뷔, '반짝반짝', '여자 대통령', '썸씽' 등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걸스데이는 '썸씽'으로 자신들을 가요계 정상에 올린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다시 한 번 손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의 데뷔 4주년 기념 앨범이자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질 것"이라며 "특히 걸스데이는 앨범 발표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돌려드리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유라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며, 혜리는 SBS MTV '더 쇼' MC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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