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혜리가 선비치에 누워 여름 햇살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소진과 혜리는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비치에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올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 챕터1. 걸스데이와 함께~ 피하지 말고 즐기세요. 7월9일 4주년과 함께 찾아온 티저 공개일.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데뷔 만 4주년과 컴백 뮤비 티저영상 공개일을 알린 것.
공개된 사진에서 소진과 혜리는 선비치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여유롭게 여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걸스데이의 여름나기' 콘셉트로 촬영한 사진이다"며 "13일 열리는 걸스데이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 여러분들께서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이 되도록 본격적인 컴백할동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갖고 14일 썸머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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