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걸그룹 멤버들이 또 한 번 마녀사냥을 습격한다.
17일 JTBC에 따르면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와 소진은 이날 '마녀사냥' 녹화해 참석한다.
JTB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은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르 꺼 줘' 코너의 녹화에만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마녀사냥'에는 쥬얼리의 예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리지 등도 '마녀사냥'의 '19금' 토크로 시청자를 만났다. 특히 나르샤는 이제껏 어떤 걸그룹 멤버도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토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녀사냥'은 지난 16일 배우 하석진이 게스트로 녹화에 합류했다는 소식으로도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하석진 녹화분은 오는 17일,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 녹화분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컴백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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