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월 17일과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여행패키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17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북부리그 VS 남부리그), 홈런레이스 예선전, 번트왕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18일에는 올스타전 본경기(이스턴리그 VS 웨스턴리그)와 홈런레이스 결승전, 퍼펙트피처, 팬사인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야구로 나누다'라는 부제로 홈런레이스, 번트왕, 퍼펙트피처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올스타전 여행패키지는 의미 있는 야구축제에 좀 더 많은 야구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참가자에게는 KBO 공식 올스타전 기념구∙모자∙티셔츠 등의 기념품과 팬사인회 입장권,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견학 등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모집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차 예약 접수를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eabaseball.com/Event/AllstarPackage.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올스타전 여행패키지 상품 판매 공식 대행사인 SM 컬쳐앤컨텐츠 BT&I(담당자 이창민 차장 02-3480-0017, 서주연 대리 02-3480-0021)에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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