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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세 멤버, 힘들 때 의지하고 쉴 수 있는 쉼터"


3년의 개별 활동에도 변함없는 우정

[정명화기자] 인기그룹 JYJ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3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으로 다시 뭉친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패션지 마리끌레르와의 화보촬영에서 더욱 단단해진 신뢰와 우정을 드려냈다.

JYJ는 3년간의 개별 활동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끈끈해진 그들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공통된 신념을 드러냈다. JYJY는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존재가 느껴지고, 힘이 들 땐 의지하며 다시 돌아와 쉴 수 있는 쉼터 같은 존재"라고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음악적으로도 각자의 영역에서 다른 색깔을 내다가도 셋이 함께 모이면 결국 JYJ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찾게 된다고 했다. 이제 곧 공개될 앨범에 대해서도 트렌드 보다는 멤버들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음악을 위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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