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일반인 슈퍼맨을 찾는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슈퍼맨' 가족과 일반인 가족들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된 '슈퍼맨'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정규 편성에 성공했고, 추사랑, 이서언-이서준, 이하루 등 초특급 아이들 스타를 탄생시키며 KBS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9월 19일 방송 1주년을 맞는 '슈퍼맨'은 지난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슈퍼맨'들의 참가 신청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응모를 통해 선발된 가족은 '슈퍼맨' 1주년 방송 녹화에 참여해 '슈퍼맨' 가족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