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첫 MC 도전에 나선다.
걸스데이 소진은 전현무, 김연우와 함께 MBC 뮤직 '아이돌스쿨' MC에 전격 발탁됐다.
'아이돌스쿨'은 아이돌그룹이 조명, 세트 등 더 풍성한 음악프로그램 무대를 연출하기 위한 장치를 두고 각종 게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각 게임마다 무대 장치 하나씩을 상품으로 걸고, 이기는 팀에게는 다음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그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소진이 데뷔 이래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소진은 최근 TV조선 '최고의 결혼'에 캐스팅되며 연기자로도 변신할 예정이라 분야를 넘나드는 소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스쿨'은 오는 8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소진이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Darling)'을 발표하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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