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강동원이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강동원은 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을 통한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별로 안 들어온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이제 드라마가 별로 안 들어온다. 얼마 전에도 하고 싶었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송혜교는 "내년 정도에 드라마를 할 것 같다"고 안방 복귀 계획을 전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김애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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