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위너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
위너의 일본 데뷔 앨범 '2014 S/S-Japan Collection-'은 3만 1천11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데뷔와 함께 이미 음원차트 1위 석권과 음원 줄세우기, 신인 최단기간 음악방송 1위 등 최초의 기록을 세운 위너는 일본 데뷔 앨범 역시 신인임에도 TOP3에 진입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위너의 일본 데뷔 앨범은 11곡 전곡이 일본어로 수록됐으며, 송민호의 솔로곡 '걔 세'가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다.
한편 위너는 오늘(11일)부터 제프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첫 콘서트 투어 '위너 퍼스트 재팬 투어 2014(WINNER 1st JAPAN TOUR 2014'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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