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종석이 안방 4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이종석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제)'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출연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안방극장 불패 신화를 입증하며 원톱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이종석은 오는 11월 첫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속 사회부 기자 최달포 캐릭터로 안방 인기몰이에 나선다.
특히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감독-박혜련 작가 콤비와 이종석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측은 이종석의 캐스팅에 대해 "최달포 역으로 오랫동안 염두에 뒀던 배우 이종석의 캐스팅이 결정됐다. SBS 하반기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되리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 역에 이종석을 두고 작품을 기획하고 계셨던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었다. 또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림팀의 재회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