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Night)와 정엽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티켓 오픈이 임박했다.
렉서스가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NX300h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티켓이 15일 2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두 사람의 콜레보레이션의 콘셉트는 '어반(Urban)'이다.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정엽은 절제와 조화를 통해 세련미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어반 알앤비의 성향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로 꼽을 수 있다.
부드럽고 정제된 보컬, 가슴을 파고드는 날카롭고 강한 가성, 경건하고 은유적인 송라이팅까지 많은 부분이 닮은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정엽이지만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인한 하이브리드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만큼, 구매자 모두에게 1장의 초대권을 지원하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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