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박해진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25일 소속사 더블유컴퍼니는 홍콩 에스콰이어 10월호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박해진의 화보를 공개헀다. 댄디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가을 남자가 된 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낸 남성미 넘치는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무늬의 셔츠, 롱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와 버버리 프로섬의 합작품으로 명품 잡지와 명품 브랜드, 그리고 명품 모델 박해진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작업.
박해진은 버버리 프로섬만의 화려함 색감이 퀄트 된 오버사이즈 코트를 비롯해 패션의 기본인 수트까지 가장 잘 이해하고 소화했다. 완벽한 표현력에 비주얼까지 갖춰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홍콩 에스콰이어 측은 "현재 박해진은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다. 요즘 명품 브랜드들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입히고 싶은 배우로 박해진을 선택하고 있다"며 "이에 버버리 프로섬, 그리고 박해진과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4일 첫 방송 될 OCN '나쁜녀석들'을 통해 천재 사이코패스인 미스터리한 인물 이정문으로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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