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윤현민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로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윤현민 측은 10일 "윤현민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하우스, 메이트(가제)' 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페스티벌'(극본 최영인, 연출 김성욱)은 MBC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 작가의 만남의 통해 실험적인 단막극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윤현민은 지난 7일 종영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핸섬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으로 출연, 세련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윤현민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JTBC '무정도시', KBS2 '감격시대',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에 이어 MBC '드라마 페스티벌'까지 연이어 캐스팅 돼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윤현민은 "많은 사랑을 주신 '연애의 발견' 종영과 함께 작품성 높은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하우스, 메이트(가제)'는 오는 11월 중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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