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심양 롯데시네마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관 2호점을 오는 17일오픈한다.
박해진은 이미 지난 해 2월 1일 중국 롯데시네마 천진관에 자신의 브랜드관을 선보인데 이어 심양점에 2호점을 오픈하고 오는 16일 오픈행사 참석 차 출국한다.
박해진 측은 "1,2호점에 이어 3호점으로 쑤저우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극장 브랜드관으로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박해진은 천진관 운영 당시 수익금을 7개월 된 여아의 심장 판막 수술과 귀가 없는 5살된 남아의 귀재건 수술에 사용, 수술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귀감이 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