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지난 22일 일본에서 데뷔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갓세븐은 22일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를 발매하며 데뷔와 동시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갓세븐의 데뷔 싱글은 발매 전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일본 최대 음반샵인 타워 레코드의 20일차 종합 예약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타워레코드 전 점포 21일차 데일리 세일즈 부분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GOT7은 22일에 앞서 지난 9월 8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와 지난 6일 공개된 준케이의 프로듀스곡 '쏘 럭키(SO LUCKY' 등 모두 일본 최대 벨소리 사이트인 레코초크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도쿄 곳곳에 GOT7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 간판이 걸리고 젊음의 거리 도쿄 하라주구 역 내에 갓세븐 포스터가 게시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타워레코드의 최대지점인 시부야 점에서는 갓세븐의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 발매를 기념해 대형 판넬 전시, 마샬 아트 퍼포먼스를 재현한 천장 포스터, GOT7 포토존 설치, GOT7 오리지널 미네럴워터 판매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특히 발매일인 22일에 한정해 음반가게 한 층을 '갓세븐 월드(GOT7 WORLD)'로 꾸며 GOT7 멤버 등신대 설치 및 대형 스크린서 미공개 영상을 방영하는 등 GOT7 데뷔 싱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GOT7은 오는 11월 5,6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첫 번째 일본 전국 투어 'GOT7 1st Japan Tour 2014 AROUND THE WORLD'의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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