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5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LG 경기가 매진(1만500명)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 두산-LG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는 포스트시즌 통산 243번째이자 플레이오프 통산 74번째 매진이다.또 넥센의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양팀 선발로 우규민(LG)과 핸리 소사(넥센)가 나선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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