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힐러' 지창욱이 여심을 자극하는 '상남자'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 (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김진우)는 지창욱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넓은 어깨와 명품 근육을 자랑한 지창욱은 어딘가에 집중하는 진지한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린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지창욱은 상남자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힐러' 제작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창욱의 다양한 매력을 '힐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회를 보고 나면 지창욱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을 지닌 프로페셔널한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는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힐러'는 오는 12월 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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