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세계 3대 사진작가로 꼽히는 피터 린드버그와 톱스타 전지현이 만났다.
'사진작가로서의 나의 임무는 인물을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라 말하는 유명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는 뷰티 브랜드 헤라의 광고 촬영을 위해 전속 모델인 전지현과 만나 관심을 모았다.
피터 린드버그와 함께한 이번 광고 촬영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됐으며, 전지현의 'D-Day morning을 콥셉트로 했다. 이번 광고는 전지현 특별한 하루 중 아침을 피터 린드버그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화기애애한 촬영이 이어진 가운데 피터 린드버그는 "전지현은 촬영 내내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모든 포즈에서 A컷을 얻어냈다. 왜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인줄 알겠다"며 "특히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가 너무 돋보인다"라고 극찬했다.
피터 린드버그와 함께한 이번 셀-바이오 크림 광고는 다가오는 내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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