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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어떤 작품에서든 진실되게 연기하겠다"


공식 페이스북 통해 '미생' 종영 소감 전해

[권혜림기자]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미생'의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변요한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의 마지막 촬영 당시 녹화한 영상을 올리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미생'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3~4개월 동안 열심히 인내하고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린 작품인데 오늘 스태프들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감동적"이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변요한은 더 좋은 작품에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떤 작품에서 만나든 최선을 다해 진실된 마음으로 연기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변요한은 '미생'의 한석율 역을 맡아 배역과 하나가 된 듯한 입체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독립 영화와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 온 그는 '미생'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미생'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3월에 개봉될 변요한 배우의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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