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미생'이 9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수성했다.
'미생'은 1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CPI) 발표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9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차지했고,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4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위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가 나란히 차지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한 tvN '미생'은 임시완, 강하늘, 이성민, 김대명, 변요한, 강소라 등 배우들의 호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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