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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원인터 사원들의 특급 애교 '뿌잉뿌잉+귀요미송'


임시완-변요한-김대명-전석호, 4人4色 애교 열전

[장진리기자] '미생' 임시완-변요한-김대명-전석호가 강소라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특급 애교 대결을 펼쳤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미생 신년회 특집(이하 미생 신년회)'에서는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열렸다.

치열한 대결을 뚫고 4강에 진출한 임시완-변요한-김대명-전석호는 "애교 어필을 원한다"는 강소라의 요청에 따라 애교 대결에 돌입했다. 네 남자는 강소라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깜찍 애교로 치열한 접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대리' 김대명과 '하대리' 전석호는 귀요미송으로 강소라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김대명은 귀여운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귀요미송을 완벽 소화했다. 귀요미송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전석호. '미생'에서 마초 하대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전석호는 극과는 전혀 다른 깜찍한 매력으로 '미생 신년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초반의 망설임과는 달리 자신을 내려놓은 전석호는 강소라를 향해 귀여운 제스처로 깜찍함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직 아이돌 임시완과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변요한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임시완은 아이돌답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강소라를 향해 '뿌잉뿌잉 애교'를 발사해 강소라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평소 과묵한 성격의 변요한은 망설이다 결국 영혼 없는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미생 신년회'에서는 임원급, 대리들, 신입사원의 각기 다른 식사 시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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