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영스트리트' CP "이국주, 가장 무게감 있는 DJ 될 것"


이국주, '영스트리트' 새 DJ 됐다 "몸 부서져라 열심히 할 것"

[장진리기자]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측이 새 DJ 이국주 발탁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은지향 CP는 5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가장 무게감 있는 DJ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은지향 CP는 "저녁 8시 시간대에 MBC에는 써니가 있고, KBS에는 유인나가 있다. 이국주의 합류로 여인천하가 됐는데 가장 무게감 있는 DJ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국주를 계속 눈여겨 보고 있었다. 케이윌이 타사 때문에 잠깐 군대 가게 됐을 때 이국주를 영입했는 때 그 때 엄청 반응이 좋았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하며 "2015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굉장히 파이팅 넘치는 파워FM 되기 위해서 이국주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오늘(5일)부터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나선다. 이에 대해 이국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는다"며 "데뷔 8년 만에 라디오 DJ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영스트리트' CP "이국주, 가장 무게감 있는 DJ 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