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한국을 찾는다.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는 오는 4월 3,4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시어터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2년 단독 공연을 펼쳤던 노엘 갤러거는 3년 만에 내한,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 만난다.
노엘 갤러거는 한국이 사랑하는 밴드 오아시스의 멤버다.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노앨 갤러거는 특히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4월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펼치게 된 노엘 갤러거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이 좋았다"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특별한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늘(19일)에는 싱글 '인 더 히트 오브 더 모먼트(In the Heat of the Moment)'가 발매되며, 오는 3월 3일에는 새 앨범 '체이싱 예스터데이(Chasing Yesterday)'가 발매된다.
한편 노엘 갤러거의 두 번째 내한공연은 26일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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