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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초호화 냉장고 덕 자체 최고 시청률


요식업계 CEO 백종운 아내다운 '초호화 냉장고' 공개

[권혜림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소유진의 냉장고 공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분인 10회는 3.5%(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 4.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썼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12월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3회가 기록한 기존 최고 시청률 3.3%보다 0.2% 상승한 수치다.

남편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많은 재료를 모으는 만큼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희귀 식재료들이 모여 있었다. 냉동실의 고기는 종류별로 진공포장 해 책꽂이처럼 차곡차곡 정리 되어있어 셰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를 맡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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