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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김대명-전석호-태인호 "좋은 상사? 바로 나"


화보 통해 남다른 돈독함 뽐내…천진난만 매력 '눈길'

[장진리기자] '미생' 대리즈 김대명-전석호-태인호가 장난기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미생'의 김대명-전석호-태인호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천진난만함 가득한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세 사람은 어질러진 회의실 책상 앞에 앉아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미생' 속 캐릭터와는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김대리' 김대명은 아이보리 재킷에 행커치프로 젠틀한 매력을 뽐냈고, '하대리' 전석호는 헝클어진 머리에 라이트 블루 셔츠와 그레이 재킷으로 남성다움을 드러냈다. '성대리' 태인호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체크 셔츠에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도시적이면서도 개성적인 멋을 과시했다.

'미생'의 대리 중 직장에서 가장 좋은 대리에 대해 전석호는 "나 아냐?"라고 말했고, 김대명 역시 자신이 연기한 김대리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밉상 성대리를 연기한 태인호는 "성대리에 대한 악플을 확인하면서 직장인들이 이렇게 악플을 적으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에서도 남다른 돈독함을 자랑하는 '미생' 대리즈 김대명-전석호-태인호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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