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첫 번째 단독 사진전을 개최한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지숙은 오는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개인전 '보푸라기'를 개최한다.
'보푸라기'는 가수, 리포터, 블로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숙이 사진 작가로서도 첫 발걸음을 내딛는 개인전이다. 개인전 '보푸라기'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것들의 모습을 김지숙만의 감성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지숙은 촬영장은 물론,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항상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닐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숙은 집에도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을 정도다. 김지숙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사진을 직접 배우러 다닐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숙은 오는 2월 7일 열릴 '보푸라기'의 오픈식 준비와 함께 레인보우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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