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임시완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오는 3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한·중·일 6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임시완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린 것에 이어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헬로 인 서울(HELLO in SEOUL)'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임시완은 수줍은 듯 한 손으로 목을 감싸고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시완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헬로'의 한국 공연은 오는 11일 낮 12시 제국의 아이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 선행 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2월 23일 낮 12시 시작된다.
임시완은 MBC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부터 꽃미모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 그 후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연애를 부탁해', 영화 '변호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거쳐 이번 tvN '미생'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으며, 임시완의 작품들이 아시아 전역에 방송되며 각국에 이미 팬클럽이 형성 되어 있을 정도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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