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임시완의 팬미팅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1회 추가 개최된다.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시완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됨에 따라 임시완의 서울 팬미팅 공연이 1회 추가된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3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회 열릴 예정이던 임시완의 첫 팬미팅 '임시완 2015 아시아 투어 팬미팅 헬로 인 서울'은 전석 매진으로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1회 공연이 추가되며 21, 22일 양일간 공연이 확정됐다.
스타제국 측은 "이미 1회 공연에 아쉬움을 갖고 있던 임시완은 이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주저 없이 1회 추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되는 팬미팅 티켓은 오는 3월 3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임시완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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