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가 박유천·신세경·남궁민·윤진서의 4인 4색 매력을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는 남녀 주인공 박유천·신세경·남궁민·윤진서의 4인 4색 색다른 매력을 공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보이는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방송을 앞둔 '냄새를 보는 소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의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최무각 역의 박유천은 경찰 정복을 입고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초림 역의 신세경은 흰 블라우스로 여성미를 드러냈고, 스타 셰프 권재희 역을 맡은 남궁민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프로파일러 염미 역의 윤진서는 셔츠와 바지를 입고 강단 넘치는 눈빛으로 오랜만의 안방 복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보여질 풋풋하고도 상큼한 로맨스와 긴장감 일으킬 미스테리까지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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