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방탄소년단이 5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19일 "방탄소년단이 5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3월 콘서트와 5월 새 음반 발매 등 쉼 없는 활동을 펼치며 더욱 탄탄한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정규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 발매 이후 9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3월 28~29일에 열리는 단독콘서트에서 5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개최된 '제29회 골든디스크'와 '제24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엔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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