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수트부터 블루종까지 '핫 스타일링' 제시

[김양수기자] 배우 박해진의 '남인방-친구' 속 다양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5년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은 박해진이 패션의 기본인 수트부터 최근 남성들의 봄 코디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블루종까지 폭넓은 의상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박해진은 베이직한 수트로 남자다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올 봄 트렌드인 블루종과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어떤 의상이든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모든 남성들이 입고 싶어 하는 핫 스타일링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박해진은 평소 공항패션, 사복패션 등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어 '남인방-친구' 속에서 또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박해진은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SBS '닥터 이방인' 진혁 감독이 수장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