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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누굴까…土 예능 1위 '굳건'


식스맨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에 시청률 상승

[이미영기자] MBC '무한도전'이 식스맨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시청률도 고공행진 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이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식스맨 후보들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만난 후보들에 대한 인물 분석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후보들을 직접 찾아가 예능감, 합류 의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케미까지도 연관 시키며 식스맨 후보들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배우 이서진과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니엘,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방송인 서장훈 등이 식스맨 후보. 각종 개인기를 펼치며 자신의 색깔을 어필하는가 하면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는 후보도 있었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3%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6.9%를 보였다. 또 MBC '세바퀴'는 7.1%, SBS '오마이베이비'는 5.8%,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8%, KBS 2TV '인간의 조건2'는 3.3%를 각각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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