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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4월 신곡 발표…문의 폭주한 그 곡


새 싱글 '선샤인 유어 라이트' 발매

[정병근기자] 박효신이 4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 겨울 끝의 봄날, 4월 초 박효신의 새 싱글 '선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가 발매됩니다. 금요일 00시, 그 첫 번째 소식을 만나보세요"라고 신곡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발매될 싱글 '선샤인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서 처음으로 팬들에게 라이브로 선보인 곡으로 공연 직후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

'선샤인 유어 라이트'는 작년 3월 발매된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해피 투게더'에 이은 그의 7집 앨범 연작 중 세 번째 이야기다.

특히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 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누며 작업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대중과 평단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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