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첫 내한을 확정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퍼렐 윌리엄스는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첫 내한 공연 개최 사실을 알렸다. 퍼렐 윌리엄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는 8월 14일 '아우디 라이브 2015'라는 이름으로 퍼렐 윌리엄스의 내한 일정이 공지됐다.
히트곡 '해피(Happy)'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가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퍼렐 윌리엄스는 국내 음악 팬들이 오랜 시간 내한을 기다려온 팝스타 중 한명으로 이번 첫 내한 공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는 '해피'로 지난 2월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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