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윤현민 측이 전소민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윤현민(30)과 전소민(29)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7일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후 뒷풀이까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둘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사는 배우 정경호가 이 둘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보도했다. 정경호는 2013년 JTBC '무정도시'에 출연하며 윤현민과 친해졌고,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에 전소민과 나란히 출연하며 사랑의징검다리가 됐다는 것.
이에 대해 윤현민 측은 "현재 두 사람의 열애에 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 연기자로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열연 중이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고,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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