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유연석과 미쓰에이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구가의서' 이후 2년만에 의류 브랜드 모델로 재회했다.
수지와 유연석은 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 여름 신제품 화보 촬영을 위해 3년만에 모델로 다시 만났다. 올해 초 남성 뮤즈로 선정된 유연석과 기존 모델로 활동해 온 수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대학 선후배 사이로 호흡을 이룬 수지와 유연석은 드라마 '구가의서'에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피부 미남미녀답게 화사한 그림을 연출했다.
희고 맑은 피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과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수지와 유연석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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