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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VJ특공대' 내레이션 도전


엠버, 루나도 특별 출연 예고

[김양수기자] 씨스타 소유가 'VJ특공대'에서 성공적인 내레이션 데뷔를 했다.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소유는 성우인듯 성우 아닌 성우같은 실력을 자랑했다.

소유는 특유의 발랄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잠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과 경북 경주에 위치한 석굴 사원인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현장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은 "소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밝은 이미지가 'VJ특공대'와 어울려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유 외에 f(x) 엠버와 루나도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 전망. 엠버와 루나는 11만 명의 인파가 몰린 초대형 음악축제와 경주 골굴사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영상통화로 연결해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힐링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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