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 양측 모두 열애를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관계자와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에 "이종석과 박신혜는 절친한 친구 사이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종석 측 관계자는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을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 드라마에서 케미가 워낙 좋았다보니 종영 이후에도 커플 화보 요청이 많았다. 3월 하와이 화보 촬영 역시 일로 갔다. 워낙 친한 친구라 이런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신혜 측 역시 "박신혜와 이종석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회사도 두 사람이 평소 절친한 것을 잘 알고 있었다"고 두 사람이 연인 아닌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현재 박신혜는 개인적인 일정을 위해 해외에 출국한 상황. 박신혜 측은 "박신혜 본인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 쉽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일 한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3월과 4월 화보 촬영차 떠난 영국과 하와이, 그리고 이종석의 차량을 이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이 지인과 함께 한 식사 자리와 시간 차를 두고 찍힌 주차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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